
NSW주 정부가 연 최대 4,220달러의 프리스쿨 학비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13억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Start Strong Adaptable Preciable” 프로그램을 주제로, 미취학 아동들이 다니는 프리스쿨 학비 정부 보조금 받을 수 있다.
도미닉 페로테 NSW주 총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정의 생계비 압박을 완화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NSW주 재무장관 매트 킨은 “유아 교육에 투자되는 1달러마다 NSW 경제에 2달러의 부양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달부터 모든 NSW 가족은 프리스쿨에 다니는 3세, 4세 및 5세 아동에 대한 연간 최대 4,220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보육 보조금 지급 외에 롱 데이 케어를 통해 프리스쿨에 다니는 4세와 5세 아동에 대한 연간 최대 2,110달러를 지원 받을 수있다
또한 교육부 프리스쿨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은 2주에 5일치 가격의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다.
지역 미취학 아동이나 장기 보육 서비스에 등록된 가족은 신고서를 작성하고 학비 면제를 받고 싶은 서비스를 지정해야 한다.
교육부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신청 사이트 바로 가기
https://education.nsw.gov.au/early-childhood-education/early-years-commitment.
출처: NSW 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