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서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차량이 과속을하다 난간에 충돌한 후 굴러 화염에 휩싸여 남성 2명이 화염에 휩싸여 사망했다.
경찰은 현지시간 1월 24일(화요일) 오전 12시 30분 경 스트라스필드를 순찰하던 중 은색 아우디를 막아서려 했다.
아우디 차량이 멈추지 않고 도주하자 경찰이 차량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고속으로 달리던 아우디 차량는 홈부시 M4 고속도로로 향하는 남행 진입로에서 굴러 화염에 휩싸였다.
경찰은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소방구조대가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지만 차량에서 불에 탄 시신 2구를 수습했다.
사망한 두 명의 남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