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5편의 콴타스 항공편이 기체 결함 발생해 회황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콴타스 경영자는 “비행기에 절대 문제가 없다”고 대변했다.
현지시간 1월 22일 피지에서 시드니로 가는 콴타스 항공기가 승객들이 기내에서 연기 냄새를 맡아 또 다시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도 엔진 한쪽이 꺼져 조난 신호를 보내고 회항했다.
멜번에서 출발하는 두 편의 비행기도 두 차례 회항 했다.
시드니-피지 간 비행기도 기체 결함 문제로 회항 해야 했다.
콴타스 대변인은 현재 보잉 737기가 자주 결함이 발생 해 회항 해야 했다고 대변했다.
회항 도중 승객들의 부상이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체 결함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공식 사과에 나섰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