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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여성 체외수정(IVF) 비용 2천달러 지원

NSW주 정부가 체외수정(IVF) 비용 2000달러를 지원한다.

2023년 1월 17일(화요일)부터 시행되는 8천만 달러 규모의 NSW 시험관아기시술(IVF) 은 약 12,000쌍의 부부의 난임치료와 관련된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맷 킨 NSW 재무장관은 이번 예산은 2022~2023년  포함됐으며, 공공 지원 클리닉을 통해 저렴한 체외수정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공무원들은 또한 최대 5일간의 유급 “난임 치료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높은 난임 치료 비용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장애물이 되고 스트레스를 더할 수 있지만 NSW 정부는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치료 비용을 낮추는 것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브로니 테일러 여성부 장관은 부부의 약 16%가 난임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추정했고, 체외수정과 가족들의 보조 출산의 재정적 부담을 인정했다.

한 번의 체외수정 비용은 9,372달러에서 10,112달러 사이다.

이 비용은 이식 전 난자에 정자를 주입할 때 세포질 내 정자 주입(ICSI)을 포함하면 최대 1만1217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

2000달러 환급 신청은 또한 전문가 예약 및 검사를 부분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 기존 메디케어 환급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체외수정 비용 환급을 신청하려면  NSW 거주자여야 하며 등록된 제공자로부터 현금 지불 비용이 발생하고 2022년 10월 1일 이후 부터 치료를 받는 사람에 해당된다.

정책상 부부는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몇 번의 주기가 필요한 지에 관계없이 한 번만 2000달러 환급을 청구할 수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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