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자동차가 2028년까지호주오픈(테니스 대회)과 공식후원 계약을 5년 더 연장한다.
2002년부터 기아 자동차는 20년 이상 이 스포츠 행사의 주요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은 기아 자동차 앰버서더 활동을 18년동안 이어오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EV6 GT-Line EV 10대, 카니발 MPV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등 대회 기간동안 130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 자동차는 올해 행사장에서 신형 EV6 GT 고성능 전기차를 ‘기아 웨이브’라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식후원 연장으로 27년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한다.
2023년 호주 오픈 본선 조 추첨은 1월 16일 월요일에 시작된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