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2023년 호주의 날은 우리나라가 누구인지를 돌이켜보며 진실 말하기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포용적이고 존중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NSW 정부와 호주의 날 NSW 위원회는 시드니와 NSW 전역의 커뮤니티가 공유하고 이들이 하나 되게 해줄 감동적인 이야기를 가득 담은 2023년 호주의 날 행사 프로그램이 전격 복귀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모든 호주인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존중하며 경의를 표하고 나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날을 기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은 우리나라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생각해보고 이날을 통해 역사적 긴장 해결작업을 계속하고 우리 주, 우리나라, 국민 및 우리가 공유하는 미래를 축하하는 때입니다.
도미니크 페로테이 주 총리는 많은 NSW 커뮤니티가 지난해 특히 연속적인 홍수 재해를 통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희망을 찾고 단결하며 호주의 날 행사를 즐기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호주의 날이 사람마다, 특히 여러 원주민들에게는 의미가 남다르고 힘든 날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주는 65,000년 이상 이 나라에 살며 이 땅을 돌봐 온 원주민들의 문화, 지식 및 기여로 인해 풍요로워졌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경험, 수 세기에 걸친 회복력, 그리고 지속적인 문화적 기여가 다음 세대로 전승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호주의 날은 우리 역사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화해와 치유를 위해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NSW 호주의 날 프로그램은 우리 국민과 문화, 성공적인 다문화 사회, NSW의 밝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페로테이 주 총리는 말했습니다.
이제 50일 후면 호주의 날 프로그램은 활기차고 다양한 NSW주를 드높이고 시드니 하버가 새벽부터 해질 무렵까지 무대 중앙 자리를 다시 차지하는 가운데 영광스러운 축제 분위기를 재점화하고 힘차고 감동적인 국경일의 무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1월 26일 해가 뜰 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에 원주민 예술품이 투영되면서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토착 청지기들을 기리기 위한 명상의 순간이 시작됩니다. 새벽 명상과 동시에 통합, 인정, 포용의 상징으로 호주 국기와 호주 원주민 국기가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 나란히 게양이 되는데,두 깃발은 올 7월에 영구적 상징물이 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2023년에 20 주년을 맞이하는 우굴오라 아침 기념식이 이어집니다. ‘한 무리’를 의미하는 우굴오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실존하는 호주 원주민 문화의 중요성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도록 모든 사람들을 바랑가루로 초대하는 감동적인 행사입니다.
하루 종일 그리고 저녁까지 시드니 항구와 해안에는 하버 퍼레이드, 페리선, 톨 쉽 레이스, 호주에 대한 경례 및 공군기 시범과 같은 인기있는 행사 및 시내 주위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해 질 무렵,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과 서큘라 키를 아우르는 눈부신 호주의 날 라이브에서는 국내 최정상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무대와 불꽃놀이 및 해상 쇼가 펼쳐집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돛은 우리나라를 잘 드러내 주는 감동적인 이미지로 빛나게 됩니다. 이번 행사 무료 티켓은 1월 중순에 발부되며 호주의 날 라이브는 ABC TV 와 ABC iview에서 전국에 방영합니다.
NSW 정부와 NSW 호주의 날 위원회는 원주민을 존중하고 현대 호주를 반영할 수 있도록 원주민과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본 웰던 NSW 호주의 날 위원회 부회장 겸 광역 지방 원주민 토지 위원회 부회장은 호주의 날이 원주민 문화의 생존을 기념하고 이를 기리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로의 역사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눕시다. 그러면 앞으로는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1월 26일은 원주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날짜입니다. 이 날짜는 모든 원주민들에게 일어난 변화의 고통과 비통함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줍니다. 이 날짜는 바로 우리 역사의 파급 효과를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고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우굴오라 아침 기념식에 모든 분이 참석할 것을 권합니다. 우리는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고 호주의 날에 대한 원주민의 관점을 인정합니다. 이 기념식은 우리의 생각에 도전을 가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지역 장로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활 문화의 힘과 회복력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 의식입니다”라고 웰던 부회장은 말했습니다.
앤드류 파커 호주의 날 NSW 위원장은 NSW 호주의 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모아 축제에 참여하게 한다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날 프로그램이 NSW 전역에 전격적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많은 커뮤니티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호주의 날 행사는 함께 모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호주의 날과 NSW 프로그램의 취지는 존중하고, 돌아보고, 공통점과 낙천주의를 축하하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호주의 날에는 110명 이상의 호주의 날 대사들이 지방 카운슬 행사에 찾아갑니다. 2023년 호주의 날 행사는 봄발라의 연례 양털 깎기 축제, 나로민의 수박 먹기 대회, 블랙타운의 야생 동물 아침 식사 등 우리의 다양한 다문화 풍경을 잘 보여주게 됩니다”라고 파커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을 보시려면australiaday.com.au.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2023년 호주의 날 행사 자세한 추가 사항과 출연진, 표 구입, 참석 정보는 1월 중순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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