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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직장인 34% 재택근무 출근 병행

호주 직장들이 하이브리드 일자리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현재 하이브리드 근로자(재택-출근 병행) 비율은 34%로  미국, 영국 및 캐나다 평균 29%에 비해 훨씬 더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기구 평균 하이브리드 사업자 근무 환경은 44% 이며 호주 사업장이 50%로 조금 더 높았다.

호주, 캐나다, 미국 및 영국에서 온 약 3,5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호주 근로자의 40% 이상이 사무실로 돌아가는 데 드는 추가 비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 연료, 대중교통 및 도로 통행료가 하이브리드 업무용 자택 배치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에게 직장인들을 사무실로 돌아오도록 장려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호주 응답자의 30%가 통근 비용이나 무료 주차에 대한 보상을 원한다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28%가 무료 음식과 음료에 투표했다.

호주에서는 40% 이상이 사무실 복귀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고 답했고, 34%는 출퇴근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러한 비용이 정신적, 정서적, 재정적 비용이든 간에 직원과 고용주는 평소와 같은 비즈니스와 현재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방식 사이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야 한다.

즉, 복지를 지원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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