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프라이든 연방 재무 장관이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연금수급자와 기타 복지수급자를 위한 일회성 현금지급액 250달러와 육아보조금 인상을 언급했다.
12만6000달러 이하의 소득자에게 일시적 현금지급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일회성 현금 보너스는 치솟는 휘발유와 치솟은 식료품 구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의 현금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 있을 연방 선거 전에 사람들의 은행 계좌로 입금 될 예정이다.
또한 연소득 126,000달러 미만인 중저소득층 세액공제(LMITO:low and middle income tax offset) 1080달러 세금 환급 제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일 이후에는 새집 보증 제도를 확대해 호주 첫 주택 구입자들 3만 5천명에게 매년 5%의 보증금만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의 실업률은 지난달 14년만에 4%대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