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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소지자, 40시간 근로 제한 해제

호주의 오미크론 발병으로 인해 격리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호주 일손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유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게 됐다.

모리슨 총리는 유학생들에게 호주를 개방하고, 배낭 여행객들도 완전 백신 접종을 조건으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식품 유통·제조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해 많은 근로자가 고립돼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의 응급구조대 및 식품유통 종사자는 밀접 접촉자여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직장에 출근할 수 있다.

코로나 양성 환자와 고위험 접촉자는 격리 기간 6일까지 이틀마다 신속한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빅토리아주의 응급 서비스, 교육, 중요 시설, 구금 시설, 운송, 화물 등의 근로자들은 이미 의료 및 식음료 유통업 종사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면책 특례가 확대되어 밀접접촉자로서의 격리가 면제된다.

호주 보건 위원회(Health Panel)는 주정부 및 준주정부 지도자들에게 자가 격리 면제 노동자의 수를 늘리는 것을 권고했다.

한편 호주 국제학생회의 오스카 지 사오 옹(Oscar Zi Shao) 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정부의 결정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옹씨는 유학생들이 이미 일주일에 약 40시간을 대학에서 강의, 튜토리얼, 과제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국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압박을 줄 수 있다고 대변했다.

그는 일손 부족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업무량을 유학생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이미 대학 학업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의문은 유학생들이 이곳에 공부하러 왔다는 것이다.”라고 옹씨는 말했다.

또한 국제 학생들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면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약 유학생들이 아프다면, 누가 그들을 돌볼 것인가?”라는 문제등을 꼬집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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