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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 신년인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밝고 굳건한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의 시간을 맞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도전과 고난들을 물리치고, 더 높이 웅비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호주 동포사회는 기나긴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을 한국인 특유의 인내와 의지, 그리고 따뜻한 동포애로 극복해 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동포 한 분 한 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시기에 호주 내 한인 커뮤니티와 대한민국의 위상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호주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12년 만의 우리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을 실현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호주 다문화 사회의 모범 구성원인 우리 동포사회의 값진 역할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60년간의 한국과 호주와의 양국 관계는 우리 한인들의 호주 정착 역사와 항상 함께 해 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제력, 군사력, 외교력, 문화역량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인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동포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올해는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호주 동포사회를 비롯하여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과 발걸음을 같이 하며 대한민국을 더 나은 미래로 전진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 총영사관도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한국-호주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호주 동포사회의 권익 증진과 안전 확보 그리고 화합을 위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더욱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임인년 새 해는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을 완전히 극복하고,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2022년이 우리 동포 여러분들 모두에게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 가정과 직장에서 항상 건강과 행복, 기쁨과 보람으로 함께 하시고, 꿈과 소망을 모두 이루시는 시간이 되기를 마음 깊이 기원 드립니다.

 

주시드니 총영사 홍상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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