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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호주 백신 프로그램 지연 공식 사과

스콧 모리슨 총리가 올해 초 코로나 백신을 내놓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초 기대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유감이다, 매우 그렇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 백신 프로그램이 예정보다 두 달 가량 늦은 점을 인정했다.

총리는 최근 호주 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델타 바이러스로 인해 호주의 절반 인구가 봉쇄 조치에 들어간 이후 백신 프로그램의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했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지난 7일 동안 호주인들 100만명이 백신을 접종 했고, 지난 수요일 하룻동안 18만 4천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호주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은 호주 총리로서 백신 접종에 큰 책임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60세 이상 성인들에게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하겠다고 발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연령대로 다시 변경했고 이후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더 망설이게 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ATAGI(Australian Technical Advisory Group on Emunization)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희귀 혈액 응고 질환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자 이 같은 권고안을 제시했었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이후 또 다른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후 40세 이하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 전 의사와 상담을 먼저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 제한이 없어진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40대 이하 사람들은 현재까지 4만명을 기록하고있다.

앞으로 호주는 백신 접종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약국으로 접종 시설을 대폭 확대 하겠다고 발표했다.

약국들은 9월에 도착하는 모더나 백신을 투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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