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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운전기사 확진자 1명이 300명으로 증가한 까닭은

 

이번 NSW내 델타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왜 이렇게 빨랐지, 전염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어떻게 시작됐나?

이번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 사례의  첫 번째 환자는 국제선 승무원을 수송한 본다이 리무진 운전기사였다.

6월 16일 발생한 이 감염은 당초 동부 교외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곧 사방으로 확산됐다.

현재까지 NSW에는 330개의 지역 감염 사례로 증가했다.

어떻게 퍼졌나?

리무진 기사가 방문한 본다이 정션 쇼핑센터(28건), 이후 본다이 라이프 카페(28건), 더블베이 조 베일리 미용실(14건)과 연계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NSW의 지역 코로나 환자 중 255명이 본다이 정션 관련과 연결되어있다.

이후 본다이 정션에 방문했던 30대 시드니 남성 한 명이 남쪽으로 85km 떨어진 월롱공까지 바이러스를 옮겼다.

이로인해 일라와라 지역에서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다음 웨스트호스턴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본디 정션 감염 사례와 연관된 확진자가 참석해 참석자 40명 중 27명이 감염된 뒤 서쪽으로 확산됐다. 이 생일파티관련 사례는 45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4개 지방 정부 지역(울라라, 웨이벌리, 랜드윅, 시드니 시티) 주민들에게 1주일간 집에 머무르라는 명령이 실시됐다.

하지만 불과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는 대폭 확대되었고, 시드니 광역권, 울롱공, 센트럴 코스트, 블루마운틴, 쉘하버 지역 주민들까지 2주간의 봉쇄 조치가 실시됐다.

이어서 메릴빌의 그레이트오션스푸드 해산물 도매상 관련 19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고,  스트라스필드의 크로스웨이호텔에서도 8명의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했다.

그레이트오션푸드(Great Ocean Foods)의 해산물 도매상 관련 확진자 한명은 같은집에서 살던 확진된지도 모른채 근무한 버진 객실 승무원에 의해서 감염됐다.

해당 승무원이 일했던 시드니행 골드코스트 항공편과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증가했다.

어떻게 노인요양원까지 번졌나?

락다운이 시행된 지 3일 만에 페어필드와 로열 노스쇼어 병원에서 근무하던 24세의 한 간호사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채 근무했고 감염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간호학과 학생중 한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채 노인 요양원에서 근무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후 6명의 노인요양원 거주자와 3명의 근로자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새로 떠오른 집단 감염  Meriton 호텔

이번 주에는 시드니 교외 워털루에 있는 Meriton 호텔이 가장 최근의 관심 장소가 되었다.

락다운이 시작된 지 불과 몇 시간 후 6월 26일 소규모 집회가 열렸다.

참석자 7명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5명의 가정접촉자들도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중 누가 이 환경에 바이러스를 가져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전의 몇몇 미스터리 사례들은 이전 사례들과 연관성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

베레지 클리안 총리는 락다운으로 인해 당국이 우려했던 확진자 수가 두 배 또는 세 배가 늘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전염병학자 Adrian Esterman에 따르면, 이 숫자는 아직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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