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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1회용 플라스틱 사용 2025년까지 절감

호주 전체 쓰레기 배출량의 1/3을 차지하는 NSW주가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NSW 주정부가 2025년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향하는 플라스틱과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대폭 줄이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빨대, 음료수 젓는 막대기 , 면봉, 폴리스티렌컵 등은 법안 통과 12개월 후 단계적으로 폐지되며, 3년 안에 플라스틱 컵, 두꺼운 비닐봉지, 과일 스티커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억6500만 달러 예산 5년 전략의 일환으로 녹색 플라스틱 쓰레기통 설치와 음식물 및 유기성 폐기물 처리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맷 킨 NSW 환경부 장관은 1회용 플라스틱이 내년에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이라며, 현재 추세로는 20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킨 장관은 “NSW가 호주 전체 폐기물의 1/3”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NSW 정책이 “호주 전체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주정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을 개선하는 기반시설에도 투자하고 있다며 “쓰레기가 매립지에서 버려지지 않고 쓰레기를 보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이번 변화로 향후 20년간 환경과 바다에 버려지는 품목 27억개가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경보호 단체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계획을 환영했다.

환경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단체 ‘Clean Up Australia’ 핍 키어넌 대표는 몇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1회용 쓰레기를 청소해왔다며 정부의 노력을 환영했다. 또한 “매립지에 버리거나 환경 쓰레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서 계속 순환할 수 있고, 계속 재사용될 수 있는 자원”으로서 쓰레기를 인식한다는 점을 가장 반겼다.
호주해양보호협회(Australian Marine Conservation Society) 셰인 큐코는 지금까지 호주에서 비닐봉지를 금지하지 않는 지역은 호주에서 NSW주 밖에 없었다며 “플라스틱 영향이 최대인 주로서 오늘 공약은 호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유입을 엄청나게 줄인다는 뜻”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정부 대책을 기다리는 매일매일 “플라스틱 오염으로 죽어가는 동물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국소매협회 데이비드 스타우트는 경량 비닐봉지를 단계적으로 폐기하는 단계적 계획을 제시한 정부에 감사하면서도 일부 사업체는 아직 플라스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식 관련 사업체를 포함 일부 사업체는 판매 품목에 따라 다른 재질 용기 사용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매업체는 앞으로 플라스틱 관련 정책제안이 최초사용 플라스틱에서 벗어나 중량 및 재활용된 내용물에 더 의존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페니 샤프 노동당 예비 환경부 장관은 주정부가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있어서 드디어 다른 주를 따라잡고 있다며, “발표가 중요하다”고 환영했다. 샤프 의원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작업이 필요하고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1회용 플라스틱에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환경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 전체에서 이미 정부에서 강요하지 않아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사업체들이 있는데 이제야 정부가 따라잡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법안은 올해 말까지 주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한국신문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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