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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명문공립학교 학군 주택가격 두자리대 증가↑

인기 공립학교 학군에 들어가기 위한학부모의 치열한 경쟁이 일부 시드니 학군 주택가격 상승을 이끌어, 지난 12개월동안 3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된 도메인 2020년 학군 보고서(2020 School Zones Report)에 따르면,지난 10월까지 1년간 공립학교 24개교이상 학군에서 20% 이상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핑, 마스필드, 맥쿼리 파크, 노스라이드와 같은 지역에 걸친 에핑 남자 고등학교 학군에서는 집값이 무려 32.3%나 급등해 시드니 전역 학군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에핑남고 학군보다는 훨씬 외곽에 있지만 노스 리치먼드, 커러종, 그로스 베일 지역을 아우르는 콜로 고등학교(ColoHigh School) 지역도 이와 크게 다르지않아 중위 주택가격이 31%나 급등했다.
도메인 선임 조사 분석가 니콜라 파월박사는 학군이 단독주택이든 유닛이든주택시장 전 부문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파월 박사는 분명히 가족마다 예산에 맞는 주택을 구매할 수 밖에 없지만 “선택하는 가격대와상관없이” 학군과 같은 다른 요소가 구매 지역을 결정한다는 점이 부각된다고설명했다.
학교는 특히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특정 지역으로 유인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에핑남자고등학교 학군에 속하는 이스트우드는 중위매매 가격이 156만 달러가넘으며, 연간 32.3% 상승해 시드니 전체공립학교 학군 중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인근 라이드세컨더리컬리지 학군인 라이드지역도 중위가격이 153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7.5%나 상승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맥그래스 에핑 중개사는 도메인과 인터뷰에서 자녀들이 고등학교 입학 연령이 되기 몇년 전에 학군으로 이사오는 구매자가 많다고 전했다.
5학년 때 학군으로 이사와 고등학교 입학 신청이 마감되는 6학년 6월 전에 학군에 주소가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가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다른 요소와 함께 가격 상승을 주도한다고 보았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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