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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음식 배달원 트럭에 또 치여 숨져

NSW 정부가 최근 음식 배달원들의 잇따른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 조사단을 구성했다.

‘우버 이츠’는 시드니에서 또 다른 음식 배달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후, 노동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37세의 남성으로 추정되는 우버 이츠 자전거 배달원은 지난 월요일 밤 레드펜에서 배달도중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지난 9월말에는 두명의 배달원이 모두 차량과 충돌 후 사망했다.

또한 27세의 우버 이츠 배달원인 비조이 폴은 지난 토요일 오후 시드니 남부 록데일에서 자동차와 충돌한 후 사망했다.

우버 이츠 대변인은 “도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며, 우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공식 성명 발표했다.

운수노조 전국사무총장 마이클 케인은 “배달원들의 근무상황 등을 검토하는 등 업계의 규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저녁 또 다른 사망에 대한 경찰의 보도를 접하고 문자 그대로 언론을 통해 비조이 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배달원들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았고, 적절한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다른 근로자들이 제공하는 안전 시스템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고 우려했다.

“우리는 주 정부, 특히 연방 정부가 나서서 이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교통부 장관 앤드류 콘스탄스 또한 사망자수가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도로 위에서 잃어버린 모든 생명들은 너무나 많고 이 특별 조사단의 목적은 가장 위험한 도로 이용자들 중 하나인 배달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더 이상 이와같은 비극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남편 샤오쥔 첸을 잃은 리홍 웨이는 국회 질의에 연설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과 같은 배달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산업 개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크리스티안 포터 법무장관 겸 산업관계부 장관은 배달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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