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총리는 “저위험으로 간주될가능성이 있는 다른 국가도 조사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올해 말 이전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총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세계가 엄청나게 위험하다며 현재확진자가 없는 작은 나라도 있지만 외국인 입국의 단계적 확대라는 점에서는 즉시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폴 켈리 수석의료관은 “전국 내각의의뢰로 호주보건수석위원회(AHPPC)에서 외국인 입국 문제에 대해 추가 작업을했다”며 이어 “여러 나라의 위험을 전반적인 방식으로, 그리고 특정 관심 국가에 대해 구체적인 국가별 위험 평가를 마친 결과 외국인 입국 문제를 계속 검토하고 앞으로 어떤 것도 제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세계가 모두 빨간불이라는 결정으로, 구체적으로는 파란불이아닌 경우 14일 호텔 격리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진 기자
@Copyright 한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