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보건관은 최근 몇 주 동안 주 전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신체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있기 때문에 퀸즐랜드 주민들에게 다른 증상도 주의 깊게 관찰하라고 부탁했다.
코로나19 환자 중 일부가 조기 증상으로“설사, 메스꺼움, 구토 증세를 보여서, 방금 그런 증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영 수석보건관은 누구든 몸이 아픈데 다른 이유가 없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강조했다.
수석보건관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겨울에 더 흔한 코 훌쩍거림이나 감기가 훨씬더 적기 때문에 검사율이 떨어진 것으로보고 있다.
코로나19가 퀸즐랜드에 막대한 과제를안겨줬지만 퀸즐랜드 주민은 지난해보다건강한 것으로 보인다.
주 정부에서 2년마다 발행하는 건강보고서 8번째 판에는 2018년 이후 퀸즐랜드주민 건강이 아주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고나타났으며 특히 흡연율이 급락했다.
영 수석보건관은 기대 수명이 증가했으며, 흡연율은 낮아지고, 만성질환 비율도낮아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올해 3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코로나19 대유행이 퀸즐랜드 주민의 건강과 행태에 미친 영향은 다음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다.
11일 퀸즐랜드 신규확진자는 1명으로해외에서 입국해 호텔 격리 중 확진됐다.퀸즐랜드에서는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발생한 지 57일이 지났으며 지역사회에서감염성 있는 확진자 발생은 62일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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