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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렌드 키워드를 통한 창업시장 예측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학습하고 공략하라

올해 10월14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21년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동시에《트렌드코리아2021》을 발간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2021년의 시장 지형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는 창업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는 내년 한 해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600만 소상공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사업자들에게매우 의미 있는 코로나 시대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2008년부터 해마다 소비 트렌드를발표하고 있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예년에 비해 15일 정도 빨리내년도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숨죽이면서 한 해를 버티고 있는 우리나라 소상공인 창업자들 역시 내년도 시장 판도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하나하나 살펴야 한다.

필자 입장에서는 서울대에서발표한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한 2021년 한국스몰비즈니스 창업시장을 조심스럽게예측해 본다.
첫 키워드는 ‘브이노믹스(V-nomics)’2 0 2 1 년 의 1 0 가 지 트렌드는‘COWBOY HERO’로 요약된다.

‘성난 소를 능수능란하게 다스리는 영웅적인 카우보이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트렌드로‘Coming of V-nomics’를 얘기하고있다.

대한민국 창업자 입장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웅크리고 있던 2020년과는 달리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야 하는 창업 경제학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경기 회복의 사이클를 예시했다.

‘V’자형 곡선을 그리면서 코로나19 이후 급반등할 아이템은 극장, 공연업계, 화장품 업계를 제시했고,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U’자형 곡선을 그릴수 있는 아이템으로 노래방, 헬스클럽, 출장 비즈니스 등을 꼽았다.

대부분이 소상공인 업종인 식당, 카페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여하에 따라 물결형인 ‘W’자형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 추세에 따라 소상공인 경기는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00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2021년 창업시장도 결코 녹록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데이터다.
동시에 코로나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를 기대하기보다는 코로나와 함께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는 게 필요하다.

동시에 창업자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2021년 소띠 해의 비즈니스 키워드를 하나씩 살펴봐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상공인 창업자 입장에서는 2021년 브이노믹스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업종 전환, 아이템 전환 등콘셉트 전환 창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예측할 수 있다.
2021년 소띠 해의 트렌드 중 창업자 입장에서 주시해야 할 두 번째 키워드는‘MZ세대’다.

MZ세대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 밀레니얼세대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이른바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2030세대들이 소비시장의 이슈를 주도하고있다는 얘기다.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자본주의 키즈’ 세대들로 함축할 수 있으며, 이들은 ‘내돈내산’이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소비 키워드를 암시하고 있다.

‘내 돈 가지고 내가 사는데 뭐가 문제야?’라는 신세대의 소비패턴을 읽을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이들의 가치소비에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이뿐만이아니다. 이들의 ‘기승전-재미’에 방점을 찍기도 한다. 롤러코스트 라이프를 줄인 ‘롤코라이프’와 ‘레이어드 홈’도의미 있는 키워드다.

코로나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서 모든 게 집에서 이뤄지는 홈코노미 현상은 더 가속화될 것임을 예견할 수 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MZ세대의 집으로 배송하는 배달 아이템,택배 매출 활성화에 전력투구해야 하는2021년 경영전략을 세팅해야 한다고 볼수 있다. 신세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펀경영’ ‘퍼니마케팅’에 코드를 맞춰야만 신세대들의 지갑을 열 수 있다는 얘기로도 들린다.

동시에 불황기 코드를 반영하는 신세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도 있다.

다름 아닌 ‘N차신상’과 당근마켓 이야기다. ‘당신의 근처’라는슬로건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는 중고품거래 사이트의 폭발적 인기는 신세대 소비자들의 또 다른 소비코드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고상품 거래 사이트의 부상과 함께 창업시장에서도 중고 주방용품등 재활용(리사이클) 시장의 부상을 예측할 수 있다.
‘피보팅 전략’과 ‘고객과의 휴먼터치’ 중요
기존 창업자 입장에서 매우 시사점이큰 키워드도 있다. ‘피보팅 전략’을 얘기하고 있다. 피보팅(Pivoting)이란 스포츠용어로 ‘힘의 축을 옮긴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기존 창업자들은 코로나와 더불어 기존의 주력 아이템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축을 내세울 필요가있다는 얘기다. 피보팅의 4가지 전략도제시했다. 영업 콘셉트를 새롭게 하는 핵심 역량 피보팅, 기존의 하드웨어를 새롭게 사용하는 하드웨어 피보팅, 기존에 확보된 고객들에게 추가 매출을 유도하는타깃 피보팅, 새로운 판로를 구축하는 세일즈 피보팅 전략이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매우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위드 코로나’ 시대의 회생 전략이라고 판단된다.
동시에 디지털 시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봇 바리스타가 등장하고,로봇이 치킨을 튀기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로봇이 고객관리를 할 수는없다. 친밀한 고객관리와도 연계될 수 있는 ‘휴먼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성 있는 휴먼터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 빛날 수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는 얘기다. 2021년은 위드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 창업자들은 치열한 시장의 틈새 공략에 가열찬 몸부림이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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