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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도연맹 “대학생 빚으로 옭아매”

노동당은 중도연맹 의원 2명의 대학 등록금 지원 변경안 지지 결정이 막대한 고등교육 부채로 대학생을 옭아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타냐 플리버섹 예비 교육장관은 “처음 직장을 구하고 어쩌면 가족을 꾸리고, 내집을 마련하려고 생각하는” 대학 졸업생이 이러한 과정을 “5만 8,000달러 부채를 갖고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라”고 지적했다.

플리버섹 상원의원은 정부 법안이 “학생 수천 명에 대해 학사 학위 비용을 2배 이상 올리는 것이 핵심인 법안을 어떻게 개정하겠나”며 이러한ㅁ “구제 불능” 법안에 중도연맹과 한나라당이 동의했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5일 그리프 상원의원과 샤키 의원과 같은 중도연맹 소속이던 렉스 패트릭 의원과 새라 핸슨-영 남호주 녹색당 상원의원은 중도연맹 의원 2명이 정부 편을 들지 말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중도연맹에서 나와 현재 무소속인 패트릭 상원의원은 두 의원이 정부 법안을 지지하기로 한 결정에 실망을 표했다. 패트릭 의원은 “대부분 학생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몇 년 전에 결정을 내렸고”, 이 중에는 원하는 과정에 진학하기 위해 필수 과목을 듣고 “지금 막 12학년을 졸업했는데… 이제 어떤 경우에는 그 과정이 두 배로 오른다는 말을 들은 것”이라며 “끔찍한 상황”이라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태즈매니아주 무소속 재키 램비 의원은 이 법안이 호주 전역에서 특히 사회 경제적 배경이 학생들에게 해로울 것이라며,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지원과 함께 기존 법안이 더 이상 개정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정부 법안은 상원을 통과할 전망이다.

전국고등교육노조(NTEU)는 이 법안이 “엉망”이라며 티헌 장관이 “사상 최악의 위기에 호주 대학을 완전히 버렸다”고 비난했다. 앨리슨 반스 NTEU 위원장은 “자유당과 국민당은 강력한 지원책을 들고 나서기보다는 학생과 대학 노동자들에게 위기의 비용을 떠넘겼다”며 생존과 경력이 이 법안으로 파괴, 손상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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