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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도마뱀 불법 반출 하려던 일본여성 공항검색대에 붙잡혀 감옥행

 

아카네 치바나(Akane Chibana)는 최근 공항검색대에서 호주 도마뱀(Australian lizard) 19마리를 캐리어에 몰래숨겨 출국하려다 검색대에서 발각됐다.

27살의 일본여성은 오늘 4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구금된지는 이미110일이 지났다.

올해 4월 그녀는 일본에서 시드니로 비행한 후 다시 아들레이드로 비행했고, 4월 21일 멜버른을 거쳐 출국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멜버른 공항 검색대에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그녀의 캐리어 안에는 암시장에 US달러로 약 10,000달러에 거래되는 19 마리의 도마뱀들이 두개의 용기에 각각 담겨 하얀천으로 덮혀 있었다.

허가없이 해외로 불법 반출이 불가한 슁글백도마뱀(Shingleback lizard) 17마리와, 2마리의 푸른혀 도마뱀(Blue tongue lizard)들이 발견됐다.

발견당시 도마뱀들에게 전혀 물이나 먹이를 주지 않았고, 그중 8마리는 진드기로 뒤덮혀 있는 상태였다.

처음 검색대에서 그녀에게 도마뱀의 출처를 물어봤을때, 아들레이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도마뱀을 30달러에 구입했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이 도마뱀들을 들여오는 댓가로 비행기 티켓과 약 1400달러를 받기로 한 사실로 드러났다.

판사는 그녀가 중간 거래역할을 한점, 그녀가 최근 직장을 잃고 건강상태 악화로 힘들어 했던 점, 자신의 범행을 순순히 자백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최대 12개월 형량을 4개월로 낮췄다.

호주에서 야생동물 불법 반출은 중범죄에 해당한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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