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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호주에서 환생한다! 공연 ‘Let It Be’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비틀즈’가 호주에서 ‘Let It Be’ 공연으로 환생한다.

 

호주 록 뮤직의 전설로 평가받는 존 폴 영, 러셀 모리스, 글렌 쉬록, 더그 파킨슨, 잭 존스 등이 21세기 호주판 비틀즈 역을 맡아 2시간 동안 비틀즈의 음악세계를 라이브로 재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소개될 비틀즈의 곡은 ‘LET IT BE’ 공식 웹사이트에서 투표와 설문조사 결과로 정해질 예정이다.  

 

K-Pop의 최고 스타 BTS로부터 최근 명성을 위협받고 있는 ‘비틀즈’가 호주에서만은 그 명성을 확고히 유지하게 될 지  팬들의 기대가 무척 큰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비틀즈는 20세기의 최고의 팝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영국 리버풀 출신인 록 밴드로 빌보트 차트 1위곡이 무려 20곡이 넘었으며 현재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가수로 기록돼 있다.  

 

미국에서만 1억 6백만여장, 전 세계적으로 10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는등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중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비틀즈의 노래는 발라드, 레게, 싸이키델릴 록, 블루스에서 헤비메탈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데, 이는 현대 음악 스타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것으로 격찬받고 있다.  

 

또한 비틀즈의 영향력은 단순히 음악뿐 아니라 60년대의 사회 및 문화적 혁명을 야기했다는 점도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

 

비틀즈의 주옥같은 수많은 히트곡중  가장 많은 곡들이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에 의해 작곡됐다.

공연 일정  장소  

캔버라 8월 3일 7:30PM

멜번 8월 4일 3PM, 7:30PM

브리즈번 8월 7일 8PM / 8월 8일 8PM

시드니 8월 9일 8PM / 8월 10일 8PM

아들레이드 9월 27일 8PM

추천곡 투표싸이트 : http://www.theletitbetour.com/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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