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푸치니의 ‘나비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푸치니의 ‘나비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주인공 초초상에 한국계 소프라노 마리아나 홍, 카라 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푸치니의 대표적 오페라 나비부인(마담 버터플라이)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에도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에는 한국계 소프라노 마리아나 홍과 카라 손이 캐스팅됐다.

 

라보엠, 토스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로 불리는 위대한 명작 오페라 나비부인은 비극적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미군 해군중위 핑커톤은 중매를 통해 만난 일본 아가씨 나비 부인과 사랑에 빠진다.

 

나가사키의 나비 부인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집안이 몰락하자 게이샤가 된 15살의 꽃다운 아가씨.

 

나비 부인은 친척들의 반대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개종까지 하면서 핑커톤과 결혼하지만 핑커톤에게는 일시적인 불장난이었던 것.

 

결혼 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오직 그를 기다리며 주변의 재혼 권유를 뿌리치고 절개를 지켜온 나비부인은 마침내 핑커톤이 탑승한 배가 입항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이미 처자식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는 아버지가 물려준 단도로 자결한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시드니 오페라 극단의 그래엄 머피 단장이 예술 총감독을 맡았으며 섬세한 대본 분석과 아름다운 무대 재현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클 스콧 미첼이 프로덕션 디자인 연출을 맡았다.

 

또한  호주 최고의 오페라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는 매시모 자네티를 비롯 니콜라스 밀튼, 타후 매서슨 등이 지휘를 맡는다.

 

이지원 기자

©TOP Digital

About admin

Check Also

풀러턴 호텔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 1번가에 개장

이달 18일, 시드니의 번화한 중심 업무 지구에 풀러턴 호텔 시드니(Fullerton Hotel Sydney)가 개장했다. 마틴 플레이스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