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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개발 가상화폐 채굴장비 미국·호주에 공급…200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STX[011810]는 지난 13일 싱가포르 소재 QRF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가상화폐(암호화폐) 채굴용 장비를 미국과 호주 2개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1천700만 달러(200억원)이다.

이번에 STX가 공급 계약한 장비는 비트코인만 채굴(mining)이 가능한 기존 장비와 달리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가상화폐 채굴이 가능하다.

장비를 구매한 미국 M사의 경우 미 월가에서 가상화폐펀드인 크립토 펀드로 성공한 금융사이며, 호주 F사는 이번에 구매한 장비를 북유럽에 배치하고 가상화폐 채굴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STX는 지난해 말 싱가포르 QRF사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QRF는 인텔 출신 등으로 이뤄진 시스템반도체 기반 기술업체다.

STX는 “에너지, 원자재, 철강제품 등에 특화된 종합상사로서 다양한 미래 기술기반 회사들과도 협업해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QRF사와 업무협력은 AI(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핵심기술 보유기업과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이라고 말했다.

호주 업체(맨 오른쪽)와 가상화폐 채굴장비 공급 계약 [ST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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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4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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