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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투자 유망 5대 지역은?

NSW 캐러바, 퀸즐랜드 미들리지, 남호주 시튼, NSW 애시턴필드순

2022년까지 3년간 가격 급등할 50만 달러대 주택 시장

부동산 연구 플랫폼 ‘셀 오아 홀드’(Sell or Hold, SOH)는 호주의 주택매입여력이 양호한 지역 가운데 2022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5개 지역(suburbs)을 최근 발표했다.

셀렉트 레지덴셜 프로퍼티(Select Residential Property, SRP) 그룹에 소속된 SOH는 주택 중간가격이 약 50만 달러인 17개 호주 시장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향후 3년간 주택가격 최고 상승 예상 지역으로NSW 남동부 퀸비언(Queanbeyan)의 캐러바(Karabar)를 꼽았다.

또한 퀸즐랜드 남동부 투움바(Toowoomba)의 미들리지(Middle Ridge), 남호주 애들레이드 서부의 시튼(Seaton), NSW 북동부 메이트랜드(Maitland)의 애시턴필드(Ashtonfield), 남호주 애들레이드 북서부의 브롬프턴(Brompton)이 5대 가격 상승 예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SOH는 퀸비언의 캐러바(Karabar)는 2022년까지 주택가격이 28%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중간가격 52만2986달러에서 15만620달러 추가된 67만3606달러로 상승한다는 것이다. 캐러바는 캔버라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벨부동산 킹스턴의 애론 파파하치스는 “캐러바와 퀸비얀의 매력은 캔버라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 및 지역의 쇼핑과 스포츠 시설”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이미 수리된 저렴하게 임대할 주택 구입을 권장했다.

미들리지는 투움바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SRP그룹의 연구 책임자인 제레미 셰퍼드는 투움바 웰캠프공항(Toowoomba Wellcamp Airport) 건설공사와 투움바의 건실한 경제가 미들리지의 주택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셰퍼드는 구입자들에게 애들레이드 주택시장을 예의주시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공급에 비해 광범위한 높은 수요가 있는 것 같다.  애들레이드는 저렴한 가격과 주정부의 노력 등에 기인해 주택가격 상승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를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핵심 도시로 지목했다

 

▶ 다윈의 로즈베리 -3148달러, 최저 가격 성장 예상 = SOH는 주택 투자자들이 미래 가격 상승을 목표로 가장 선호하는 구입 가격대를 50만 달러 안팎으로 추정하고 연구 대상 지역의 중간가격 범위를 이와 근접한 수준으로 설정했다. 이에 주택 중간가격이 106만2619달러인 시드니의 대부분 지역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레미 셰퍼드는 3년 분석 기간이 가격 추세를 예상하기에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12개월 분석 기간은 수요와 공급이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칠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으며 3년 뒤에는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이룰 기회가 많다”고 밝혔다.

셰퍼드는 개별 부동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보다는 수요와 공급 계량분석 자료들을 기반으로 SOH의 가격 상승 전망을 했다고 밝혔다. 수요는 주택 경매 낙찰률, 주택 매각 기간, 주택 매각 할인율, 자가거주자 대비 세입자 비율(percentage of renters to owner-occupier) 등을 반영해 계산했다.

셰퍼드는 또 도시 외곽의 일부 지역은 부동산 가격의 파급효과(ripple effect) 혜택을 본다면서 “시드니에서 본 것처럼 붐이 일어나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그 다음 최고 지역을 찾게 된다. 가격이 파급되면서 별로 인기없던 아주 저렴한 외곽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SOH는 최저 가격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도 발표했다 노던테리토리 다윈의 로즈베리(Rosebery)는 향후 3년간 가격이 3148달러 하락해 최악의 가격 성장이 예상됐다. 퍼스의 완디(Wandi)는 주택가격이 2103달러 하락 예상되며 그 뒤를 이었다. 최저 가격 성장 지역 5개 중 4개가 광산붐의 진원지였던 퍼스와 다윈에 위치했다. 브리즈번 남부의 바스스크럽(Bahrs Scrub)이 바닥에서 다섯번째 였다.

권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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