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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주총선 ‘선전’ 중국교포 2세 스콧 용 ‘연방총선’ 리드 출마설 확산

3.23 NSW 주총선에서 노동당 당수 하마평이 돌고 있는 중진 크리스 민스 의원을 상대로 코가라 지역구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26살의 중국 교포 2세 스콧 용이 연방 총선에서 리드 지역구의 자유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표적 한인상권 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를 포함하는 리드 지역구는 현재 크레이그 론디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상태로 자유당은 적절한 후보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정치판의 완전 신인인 약관 스콧 용은 코가라 지역의 중국계의  표가 쏠리면서 1순위 표에서는 크리스 민스 의원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이는등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친 바 있다.

스콧 용과 함께 지역 정신과 전문의인 탠비어 아메드 박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앞서 자유당 지도부는 론디 의원의 불출마가 유력시되면서 리드 지역구 후보로 닉 칼다스 전 NSW주 경찰청 부청장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원주민 계 출신의 유명 방송진행자 스탠 그란트에게도 출마 의사를 타진했으나 역시 거부됐다.

앞서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인해 소홀히 했던 가족을 위해 정치권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크레이그 론디 의원의 차기 총선 불출마설은 최근 수개월 동안 정치권에서 확산됐지만 그는 공식적인 발표를 미뤄왔다.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지난 15일 자유당 소속의 동료 연방의원들에게 발송한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차기 총선 불출마 결심을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의 대외적 정계 은퇴 이유는 ‘가족’이었지만 크레이그 론디 의원 역시 말콤 턴불 전 총리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지난 6년 동안 내 가족보다 지역 유권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 의원들도 의정 활동으로 인해 가족을 제대로 돌볼 수 없는 것이 현대 정치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연방총선에서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4.7%의 득표율 차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노동당은 리드 지역구 탈환의 목표를 내걸고 이미 1년 전 당내 정책통인 샘 크로스비 씨를 후보로 공천해 본격적으로 선거 캠페인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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