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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충일, Remembrance Day 9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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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인데요,

그러나… 여기 호주에서는 Remembrance Day !! 우리로 치면 현충일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날인데, poppy day 라고도 합니다.

poppy는 양귀비 꽃인데 한국은 국화꽃을 주로 사용하는데 반해 이곳 호주에서는 양귀비 꽃으로 현충일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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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11월 11일 11시 11분이 되면 1분간 사이렌이 울리고, 모두 다 묵념을 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요즘은 Remembrance Day는 갈수록 잊혀져가고 있고, 대신 ANZAC Day(4월25일)를 기념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Day(ANZAC Day)는 원래 1차 세계대전 중에 터키의 갈리폴리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점차 모든 순국장병들을 기리는 날로 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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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빼빼로 데이도 있지만, 오늘같은 날에는 잠깐이라도 생각 조금 해 주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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