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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노트7 ‘생산중단’…미국·호주에서도 ‘교환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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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널드 기사에 따르면 미국과 대만, 한국 등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콜 제품에서도 발화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결국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새 제품에 대한 생산을 일시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일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노트7의 생산을 일시중단했으며, 이번 조치는 노트7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로 알고 있으며,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중국 규제 당국 등 각국 정부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노트7이 배터리 과열로 발화 사건이 여러건 일어나자 지난달부터 글로벌 전량 리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7은 안전하다고 밝혔지만 지난 5일 교환한 새 노트7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미국 여객기에서 발화한지 사흘만인 8일 미국과 대만에 이어 지난 주말 국내에서도 교환한 갤럭시노트7이 발화했다는 제보가 추가로 접수돼 불안감이 증폭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9일(현지시간) 미국 AT&T에 이어 T모바일이 갤럭시노트7의 교환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에 노트7 새제품 공급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T&T는 성명을 통해 “갤럭시노트7에 불이 붙었다는 최근 보도들을 근거로 관련한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금부터 새로운 노트7으로 교환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T모바일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삼성전자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들은 일시적으로 모든 갤럭시노트7의 교환 절차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A&T와 T모바일은 노트7 제품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다른 단말기로 교환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에서 발생한 발화건에 대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조사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으로 계획했던 미국 시장 판매 재개도 분석 결과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날 IT매체 더버지는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로부터 삼성전자가 노트7의 리콜 제품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는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텔스트라는 호주 최대 국영통신회사다.

문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교환된 폰에서 사고가 보고돼 일시적으로 새 갤럭시 노트7 스마트폰의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버지에 따르면 이 문건을 통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노트7 폭발 후 최소 1개 이상의 파트너사에 노트7의 출하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he Sydney Morning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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