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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 진공청소기 기업 ‘Godfreys’ 경영난으로 200명 구조조정

호주 진공청소기 기업으로 잘 알려진 Godfreys Group이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약 193명 구조조정을 들어간다.  Godfreys Group은 90년 동안 이어온 사업의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현재 호주의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생활비 압박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소비자들의 지출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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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에서 불법 전자담배 25만개 압류

호주 청소년들의 일회용 전자담배 남용을 막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법에 따라 남호주에서 25만 개의 전자담대(약 450만 달러 추정)가 압류 됐다.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자를 찾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동안에만 불법 전자담배 13톤이 압류 됐다. 호주 국경군 크리스 워터스 차관보는”범죄 강도에 따라 벌금에서 징역 처벌까지 내려 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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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탄생 40주년 기념 카드 출시

메디케어가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카드를 출시했다.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은 “모든 호주인”에게 메디케어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기존 메디케어 카드 기간이 만료되면 새 디자인 카드로 발송된다. 카드의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되며, 왼쪽 상단 모서리에는 작은 “40주년” 로고가 추가되고, 오른쪽 상단에는 메디케어 로고가 약간 수정됐다. 워터마크로 단순화된 배경은 카드의 뒷면으로 처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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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임금 가장 많이 오른 직업 TOP 10

호주 근로자들의 작년 기준 시간당 평균 임금이 7.8 %  올랐다고 조사됐다.  퀸즐랜드와 태즈메니아 근로자 임금 상승률이 9%로 가장 높았고 노던 준주는 4.8%로 가장 낮았다 65세 이상 근로자는 8.4%의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였고, 18세 미만 근로자와 18세 이상 근로자는 6.4%의 가장 낮은 임금 상승률을 보였다. 전 산업을 통틀어 2023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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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9%로 안정세 유지

호주의 실업률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금리 인상이 비지니스에 영향을 미치면서 약 10만 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가 사라졌다. 호주 통계청은 12월 달 실업률은 3.9%라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11월 실업률 3.9%와 일치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라진 정규직 일자리는 총 106,600개로 코로나 기간인 2020년 5월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다. 또 다른 변화는 일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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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지은 시드니 아파트 붕괴 위험 ‘즉각 시정 명령’

중국 국영기업이 지은 아파트 4개동이 붕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 적발돼 NSW주 빌딩 위원회가 즉각 시정 명령을 내렸다. NSW주 빌딩 위원회는 해당 아파트의 지하와 지상의 접합부, 6층, 11층, 17층, 22층, 31층에서 콘크리트 슬래브의 심각한 손상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공사의 결함’으로 인해 향후 건물 전체 또는 건물의 일부가 붕괴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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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가구 중 1가구 ‘자녀 학비 감당’ 어려움 겪어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호주의 부모 중 30%가 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교복과 문구류 같은 필수적인 학교 물품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50%만이 편하게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고 답했다. 13%는 교복과 문구류의 중고품을 살 계획이라고 답했고, 4%는 자녀를 학교 필수품 없이 보내야 할 형편이라고 답했다. 2024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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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재택근무 향후 방향성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재택근무가 시작 된지 4년이 지났다. 호주 회사들은 여전히 2024년에도 하이브리드 작업, 즉 적어도 몇일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2023년 10월 전 세계 1300명 이상의 CEO를 조사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CEO의 3분의 2가 향후 2~3년 안에 대부분의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할 것을 원했다. 미래학자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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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매장, 호주의 날 상품 판매 중단 논란 속 ‘낙서 훼손’

브리즈번 울워스의 한 매장이  호주의 날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 낙서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울워스 매장 입구는 1월 15일 월요일, 스프레이 페인트 낙서로 덮였다.  매장 외관에 적힌 낙서에는 ‘”5 days 26 Jan Aussie Oi Oi Woolies F*** U”라고 적혀 있었고, 출입문에는 ‘Boycott Woolies’라는 문구로 칠해졌다. 월요일 아침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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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피해 지역 골드코스트 여행 위한 $50 상품권 5만장 증정

골드 코스트 전 지역의 관광 명소들이 최근 폭풍 피해로 인해 여러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는 골드코스트의 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50달러 상당의 상품권 5만 장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서 폭풍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들은 퀸즈랜드 정부로부터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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