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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퀸즐랜드 여성, 20년 동안 같은 로또 번호 찍어 40만달러 당첨

퀸즈랜드의 한 여성이 20년 동안 똑같은 번호로 로또 게임을 하다가 40만 달러에 당첨 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운즈빌 북쪽의 작은 마을 포레스트 비치에서 나온 행운의 당첨자는 지난 토요일 골드 로또 추첨 4447회 당첨자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번호가 당첨 됐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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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수리 요청하자 쫓겨난 시드니 세입자

시드니 한 아파트 세입자 커플이 집 수리 위해 거의 1년 내내 부동산 관리인에게 요청해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적절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임대료 인상을 받고 30일 동안 이사를 하라고 통보 받았다.  시드니 커플 Faizan과 Emma는 2022년 12월 시드니 북서쪽에 있는 아파트로 입주했으며 집 수리를 요청한 후 퇴거 요청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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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멜번 고속도로 한가운데 막아선 기후변화 주장 시위자들 교통대란 일으켜

기후변화를 주장하는 시위자들이 3월 5일(화요일) 아침 멜번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고속도로 다리에 한가운데 디젤 엔진 대형 트럭으로 막아서 교통 대란을 일으켰다. 세 명의 기후변화 주장 시위자들은 3개 차선을 막아 수직으로 트럭을 세우고 서서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하라”고  대형 현수막을 옆으로 늘어뜨렸다. 이 시위는 오전 7시 45분경에 시작되었다. 웨스트 게이트 다리의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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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 카드 결제 수수료로 연간 10억달러 잃어

멜번 출신 IT 전문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카드로 결제 할때 수수료로 연간 약 2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RB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호주인들은 현금 대신 카드로 결제할 경우 수수료로 연간 9억 6,026만 달러를 수수료로 지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결제 수수료는 합법이지만 소비자는 잘 대처하지 못한다.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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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름 막바지 40도까지 치솟아

2월 29일(목요일) 시드니는 오늘 여름의 막바지로, 일부 교외 지역의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으며 도심 온도는 35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호주 남부 전역으로 더위가 계속되며 빅토리아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 산불 난 후 늦더위가 동부 해안으로 도달 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보도했다. 시드니 서쪽에 펜리스와 파라마타는 오늘 각각 39도 38도의 최고 기온이 예상된다. 동부 교외 지역 본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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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 3.4% 증가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인플레이션 증가 속도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목록은 주택, 음식 및 비알코올 음료 및 알코올, 담배 및 보험 및 금융 서비스로 나타났다. “물가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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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열차 승강장 사이 틈 ‘빠짐사고’ 심각 수준

시드니 전역에서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 발빠짐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철도망 전체에서 기록된 약 450건의 발빠짐 사고 중 50건이 레드펀역에서 발생했다. 시드니 열차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담당 전무 네브 니콜스는 “레드펀역은 주요 나들목으로, 네트워크에서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추락률이 시드니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어린이와 노인 승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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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부 대기업들, 높은 물가상승률 물타기로 막대한 이익 거둬

호주 중앙은행 총재 미쉘 블럭(Michele Bullock)이 일부 대기업들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쟁 부족으로 물가 상승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경쟁 부족과 강력한 수요라는 상황을 이용해 대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 AGL 에너지(AGL Energy),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 닉 스칼리(Nick Scali), 트랜서반(Transurban) 등 여러 대기업이  최근 물가 상승과 경쟁 부족을 이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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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교통 통제 노동자 풀타임 연봉 12만불로 인상

빅토리아주에서 교통 통제 노동자(Traffic controller)들이 새로운 노조 임금 협상을 통해 주당 36시간을 근무하며, 12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됐다.  헤럴드 선은 지난 주말 노동조합(CFMEU)이 주 정부와 교통 통제 근로자들이  5% 이상 임금 인상 협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교통 통제 노동자들은 앞으로 주당 260달러를 더 벌게 되는데, 이는 풀타임 주당 평균 수입인 1838달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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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지난 1월 22,000명의 실업자가 생기면서, 호주 실업률이 4.1%로 상승했다.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호주 실업률은 0.1% 포인트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호주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호주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지만 상당히 강력하고 탄력적인 기반에서 약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계정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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