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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호주산 블루베리 재배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블루베리가 호주의 한 농장에서 재배됐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자란 이 블루베리는 무게가 20.40그램, 지름 39.31mm로 2020년의 기네스 기록을 깨고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에트나 품종의 이 블루베리는 지난 11월 뉴사우스웨일스 미드 노스 코스트(Mid North Coast)의 코린디(Corindi)에 위치한 코스타 그룹(Costa Group)의 한 농장에서 재배됐다. 브래드 호킹(Brad Hocking), 제시카 스칼조(Jessica Scalzo), 마리-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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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 만진 인플루언서 벌금 300불 부과

호주 인기 TV프로그램  ‘Married at First Sight Australia’ 쇼에 출연한 남성 인플루언서 알 퍼킨스(Al Perkins)가 호주 멸종위기 희귀 동물을 만져 벌금을 부과 받았다.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이 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쿼카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는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쿼카(quokka)는 호주 서부의 로트네스트 섬에서 주로 발견되는 호주 고유 희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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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사이클론 ‘재스퍼’ 퀸즐랜드 강타 예정 홍수 대비 해야..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생한 2등급 사이클론 재스퍼가 수요일 오후 퀸즐랜드 해안을 강타 할 예정이다. 퀸즐랜드 북쪽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사이클론 재스퍼는  케언즈(Cairns), 포트 더글러스(Port Douglas), 우잘 우잘(Wujal Wujal)을 강타할 예정이다.  수요일 오후나 이른 저녁 가장 먼저  케언스 북쪽 쿡타운과 포트 더글러스 사이의 해안에 최대 시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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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거주 1년후 느끼는 특징 17가지

  호주에서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드니에서 첫 1년 동안 느끼는 것들에 대해 당신은 공감 할 것이다. 시드니 사람들은 시드니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시드니 출신이 아닌 사람이 시드니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찾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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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긴코가시두더지 62년만에 발견

과학자들이 멸종된 것으로 우려했던 긴코가시두더지(long-beaked echidna)가  파푸아 뉴기니 섬에서 62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됐다. 파푸아 뉴기니 섬에는 왈라비와 나무 캥거루 등이 서식 하고있다. 과학자들에 의해 긴코가시두더지는 사이클롭스 산맥의 열대 우림에서 1961년 마지막으로 발견됐다. 긴코가시두더지는 야행성으로 주로 굴 속이나 빈 통나무 속에서 숨어 서식한다. 2022년까지만 해도 이 종의 존재 여부에 대해 과학자들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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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두라 남성,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몸싸움

밀두라 주민 남성이 지난 주말 머레이강 근처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근육질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강물속에서 붙잡힌 모습을 발견했다. 남성은 반려견을 구하려 강 물속으로 뛰어들어 캥거루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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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이번주 최고 32도까지 오른다

시드니에서 봄철 엘니뇨 현상으로 주말동안 30도 까지 치솟았으며 전문가들은 9월에 폭염 경고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 주 후반까지는 더운 날씨가 계속 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최고 32도로 경신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에는 각 30도를 기록해 시내 곳곳의 해변과 수영장에는 시드니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시드니는 2014년 이후 9월에 연속해서 30도 이상의 날씨를 보인 적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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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월 겨울, 이상 고온 현상 지속

지난 달 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북반구를 강타하고, 현재는 전례 없는 폭염이 남반구를 강타하고 있다. 호주 경우 계절에 맞지 않는 온난화가 몇 주 째 계속되고 있으며, 7월 말부터  8일 연속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올랐다. 수요일 서해안을 제외한 호주 전역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목요일은 동남부 주 전역에서 가장 이례적인 더위가 관측되었으며 도시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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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미확인 우주 잔해 발견

퍼스에서 북쪽으로 250km 떨어진 그린헤드(Green Head)  해변으로 떠밀려온 2.5미터 높이 우주선 일부 잔해가  현지인들에게 목격됐다. WA 소방재난본부와 워싱턴 화학센터의 분석 결과 이 물체는 안전하고 지역사회에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WA 경찰은 그것이 제거될 때까지 그 물체의 보안을 유지할 것이고 대중들이 그 장소에서 떨어져 있도록 요청했다. 호주 우주국은 경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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