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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뱅크 주 4일제 근무 실시

메디뱅크가 직장 내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의료 보험 회사 메디뱅크는 이달 말 부터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The Gift”라는 이름의 주 4일제 운영은 100:80:100 모델로, 직원 근무 시간을 80%로 줄이고 생산성은 100% 유지하면서 급여를 100% 유지한다는 의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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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생활비 압박으로 생필품 절도 증가 ↑

호주인들은 생활비가 상승함에 따라 상점, 서비스 스테이션, 카페 등에서 도둑질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2%가 지난 12개월 동안 금전적 스트레스 때문에 도둑질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호주 전역에서 240만 명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5%가 슈퍼마켓 셀프 계산대에서 물건을 훔친 반면, 4%는 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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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내달 중국 방문, 와인 관세까지 철폐 기대

현재 와인 관세 규제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내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무역 등 양국 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호주와 중국 사이 200억 달러 규모 무역 규제 후 3년이 지난 지금 6개 수출품 중 1개을 제외한 모든 품목 관세가 폐지됐다. 중국이 지난 3월 호주산 석탄 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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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새 방위협력협정 체결

호주와 한국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다.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0월 19일(목요일) 서울에서 신원식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육해공군간 새로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체결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군사훈련을 함께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두 장관은 훈련과 협력에 초점을 맞춘 평화 작전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강화된 양국간 방위협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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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레바논, 시리아 여행 금지” 조치

페니 웡 외무 장관이 호주인들에게  레바논 지역으로 “여행을 금지(do not travel)”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현재 이스라엘-가자 분쟁으로 치안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레바논 어느 지역도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현재 “중동 지역에서는 테러 공격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레바논 지역에 머물고 있는 호주인들은 상업 비행기를 이용해 가급적 레바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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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견습생에게 못총 쏴 두개골 관통시킨 ‘멜번 목공회사’ 유죄 판결

2021년 3월 멜번 교외 글렌 웨이벌리에서 당시 16세였던 견습생은 건축 현장에서 문틀을 만들고 있었다. 같이 작업을 하던 동료와 문틀 양쪽 끝을 마주보고 있을때 반대편 나이 많은 목수가 못총(nail gun)을 잘못 발사해 75mm 못이 16세 남성의 두개골 40mm, 뇌 20mm를 관통했다. 10대 남성은 못을 제거하기 위해 로얄 어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을 받았다. 워크세이프 빅토리아(WorkS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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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6%로 하락

지난 달 호주의 실업률은 40,000개의 정규직 자리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3.6%로 하락했다. 중앙은행(RBA)은 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차례 연속 금리 인상 이후  4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2025년 6월까지 2~3%로 하락할 것이며, 2023년 말까지 실업률은 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은 호주 노동 시장이 “비교적 빠듯하고 탄력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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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두라 남성,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몸싸움

밀두라 주민 남성이 지난 주말 머레이강 근처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근육질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강물속에서 붙잡힌 모습을 발견했다. 남성은 반려견을 구하려 강 물속으로 뛰어들어 캥거루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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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유학생 대상 ‘가상 납치 사기’ 기승

NSW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상 납치 사기 사건으로 한 가족이 28만 8천 달러를 사기 당하는 등 유학생들에 각별한 ‘경계 태세”가 내려졌다. NSW 경찰은 지난 2주 동안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상 납치 사기 사건이 최소 3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호주 유학생 납치 사기는 보통 중국에서 범죄에 연루됐거나 신분을 도용 당했다는 전화 통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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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타 비행기안에서 전자담배 피운 남성 쫓겨나

지난 10월 4일 수요일 시드니에서 발리로 가는 JQ37편 제트스타  비행기안에서 한 여행객이 전자담배 피워 하차 당했다. 이 남성 승객은 화장실에서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연기 경보가 울려, 승무원이 신고했고 호주 연방 경찰(AFP)에 의해 비행기에서 하차 당했다.  제트스타 항공 대변인은 항공기 내에서 모든 종류의 전자담배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항공기 내에서 베이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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