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교민동정 (page 2)

교민동정

호주 비자 처리 지연으로 한인 가족 추방위기

23세 한인동포 이 씨는 호주에서 자랐지만, 6년간의 처리 지연으로 비자 신청이 거절되면서 호주에서 곧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이 씨는 호주에서 너무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 새롭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 씨와 어머니는 17년 전 쯤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을 와, 지금은 시민권자가 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

Read More »

주시드니총영사관 여권발급 기간 단축 시행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여권 수령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인의 신속한 여권 발급 요청을 고려하여 2023. 10월 접수 분부터 여권발급 기간을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발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민원인이 총영사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한국에서 제작, 발송 등의 정을 감안하여 4주 후 수령이 가능함을 공지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권 특급배송을 신청하는 …

Read More »

호주 멜번에 “디즈니랜드 생기나”

호주에서 가까운 미래에 디즈니랜드가 생길 수도 있다. 첫번째로 멜번 피셔만스 벤드(Fishermans Bend) 부지에 첫 디즈니랜드 장소로 거론되고 있으며, 또 다른 장소로는 질롱의 북쪽과 CBD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  아발론 공항 근처 거대한 부지도 디즈니랜드 장소로 논의되고 있다.    출처:News.com.au

Read More »

NSW주립미술관과 함께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지옥에 핀 꽃’

– 10월 22일까지 3개월 간 1940년대부터 2019년까지 아우르는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개최 – 호주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1872년 설립)은 7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1940년대부터 2019년에 걸친 한국 영화 약 스무 편을 무료 상영하는 ‘지옥에 핀 꽃: 한국영화 회고전’을 개최한다. …

Read More »

정전 70주년 맞아 서호주 킹스파크에 한국 전쟁 참전 기념비 제막식 가져

“한국 전쟁은 더 이상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서호주 퍼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이하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7월 27일 오전 11시 킹스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로저 쿡 서호주 총리,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김완중 주 호주 대사, 한국 전쟁 기념위원회 위원,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

Read More »

어린이 백신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 백신은 안전한가요? 네, 백신은 안전합니다. 모든 백신은 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의 승인을 받기 전에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세심한 테스트를 거칩니다. 여기에는 임상 시험과 성분 시험이 포함됩니다. 품질 및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백신은 승인을 받지 못하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백신이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 등재되기 전 실시되는 포괄적인 절차의 일부입니다. 백신이 …

Read More »

호주인 참전용사 11명 인물사진전 개최

“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remember the Korean War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즈주 보훈부와 함께 안작 메모리얼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인물사진전 개최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은 뉴사우스웨일즈주(이하 NSW주) 보훈부와 공동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호주인 참전용사 11명의 인물사진전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remember the Korean War’를 2023년 6월 1일부터 7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