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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CALD 공동체 구성원들의 홈케어 분야 경력 강화

우리 공동체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노인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그들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이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홈케어는 이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훌륭한 직업 옵션이 되었습니다. Settlement Services International(SSI: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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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버닝스 직원 125만달러 소송 승소

시드니의 한 워킹맘이 버닝스 웨어하우스 회사의 창고에서 비료가 담긴 커다란 양동이를 옮기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쳐 소송을 해 125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2018년 시드니 북서부의 세븐힐스 버닝스(Seven Hills Bunnings)에서 당시 사라 제인(Sarah Jane)은 31세였으며 비료 회사 뉴트로그(Neutrog) 섹션에서 상품 판매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녀는 11kg짜리 서든 임팩트 비료 양동이를 팔레트 앞으로 옮기려다 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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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 인력 구축을 지원하는 SSI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노인의 90% 이상이 거주형 노인 케어 시설로 이주하는 대신 자택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 전역에서 홈 케어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착 서비스(Settlement Services International:SSI)에서 뉴사우스웨일즈(NSW)주와 호주 수도 테리토리(ACT)에서 정부 자금 지원 홈 케어 인력 지원 프로그램(HCWSP)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HCWSP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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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7명 중 1명 항우울제 복용

호주인 약 7명 중 1명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인 약 350만 명 이상이 2021-22년에 항우울제를 처방 받았다. 이 수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우울제 처방률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덜 심각한 우울증은 항우울제를 일차 치료제로 권장하지 않는다. 반면 항우울제는 만성 통증과 편두통과 같은 질환에 대해서도 처방 될 수 있다. 호주에서 항우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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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약사 일자리 2만개 사라진다

호주 정부가 제안한 약국 60일 처방전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약사들이 일자리를 위협한다며 반발을 하고 나섰다. 고혈압, 콜레스테롤, 심장 등의 만성질환 환자들이 기존 최대 30일분인 1회 구매 한도를 60일로 바꾸어 구매 가격을 2배이상 낮춘다는 정책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 약사들의 순이익이  3분의 2로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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