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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평생 성 파트너 평균 13.3명, 세계에서 2위

호주는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평생 성 파트너 평균 수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조사됐다.  세계 인구 조사(World Population Review)에 따르면 25세에서 44세 사이의 호주인들은 평균 13.3명의 평생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었다. 전세계 평생 성적 파트너의 수는 평균 9명이었다. 메타 분석은 이성 파트너만을 조사한 미국의 공중 보건 기관인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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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울워스와 콜스에 벌금 추진

전국 식료품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는 울워스나 콜스같은 식료품 판매업자들이 반경쟁적인 행동을 할 경우 정부가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쟁 부족을 악용해 공급업체를 압박하고, 인플레이션을 이용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등 막대한 이윤을 창출한 두 기업을 겨냥 한 것이다.  전 노동부 장관이자 경제학자인 크레이그 에머슨은 슈퍼마켓 대기업에 대해 연간 수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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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대 소년 성착취해 자살하게 한 나이지리안 남성 두명 기소

10대 호주 소년을 성범죄로 자살하게 만든 나이지리안 남성 두 명이 기소됐다. 500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나체 사진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공유하겠다는 남성 두명의 협박으로 소년은 2023년 스스로 목슴을 끊었다 . NSW 주 범죄 사령부의 사이버 범죄 팀은 가해자 나이지리아 남성 두 명을 추적했다. AFP 주도 아래, 남아공과 나이지리아 당국과 함께 공조 수사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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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명문사립고 학생, 아버지 범죄 도운 혐의로 징역 10년 처해

호주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전 부학장을 맡았던 학생이 자신의 아버지의 살인을 도운 혐의를 인정 해 징역 10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2023년 2월 19일 자신의 아버지가 노숙자를 살해 후 아버지의 범죄를 은닉하려한 혐의를 인정했다.  SA 경찰은 애들레이드 외곽 북부 교외에 있는 개인 사유지에서 아버지가 총기로 밤에 노숙자를 살해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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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너지부 선글라스 구입에만 4만달러 지출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및 수자원부가 선글라스 구입에만 40,000달러를 지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선글라스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연구소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보고 됐다.  ‘극한 기후’ 를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예산을 계획한 날 27,0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보고됐다.  야당은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용에 대해 철저한 투명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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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폭우로 100편 항공편 결항 및 열차 지연

기상청이 오늘과 내일 집중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 여러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여러 차례 발령했다. 굳은 날씨로 인해 100여 편의 국내선이 결항됐으며, 항공편 운항 상황을 항공사에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국은 폭우로 인해 시드니 트레인과 뉴사우스웨일스 트레인링크 네트워크에 걸쳐 “큰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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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모스틴, 호주 차기 총독으로 임명

사만다 모스틴(Sam Mostyn)이 호주 차기 총독으로 임명 됐다고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가 발표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 추천을 수락했다. 그녀는 호주의 28번째 총독이 될 예정이며, 총독으로써 일하게 되는 두 번째 여성이다. 현 총독 데이비드 헐리(David Hurley)의 뒤를 이어 7월 1일에 취임 할 예정이다. 사만다 모스틴은 2021년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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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수 70만 명에 육박 “역대 최고 기록”

호주에 유학생 수가 처음으로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임시 입국자 수는 28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월 29일 기준 호주 유학생 수는 총 713,144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국경이 코로나 기간 동안 폐쇄됐기 때문에, 국경 개방 이후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유입됐고,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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