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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마친 박태환, 아시안게임 대비 13일 다시 호주로

내달 미국 대회 참가해 훈련 성과 점검

박태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선발전을 무난히 치르고 재정비도 마친 박태환(29·인천시청)이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다시 호주로 떠난다.

박태환은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자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1월 중순부터 석 달여 시드니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박태환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려고 지난달 24일 일시 귀국했다.

박태환은 같은 달 27일부터 나흘간 광주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해 남자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네 종목을 뛰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우리 나이 서른에도 국내에서는 마땅한 적수를 찾지 못한 그는 자신의 네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표선발전이 끝나고 나서 박태환은 국내에 머무르며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 등에서 훈련을 계속했다.

아울러 선발전을 통해 확인한 보완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훈련 계획 등을 점검했다.

박태환의 대표선발전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광주까지 찾아왔던 호주인 전담 지도자 팀 레인 코치도 국내에 남아 향후 훈련 일정 등을 조율한 뒤 박태환보다 하루 먼저인 12일 시드니로 돌아가 다시 시작될 담금질을 준비한다.

박태환은 시드니에서 물살을 가르다가 현지시간 6월 7∼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프로 수영 시리즈에 출전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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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1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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