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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너도 나도 하는 “물속으로 뛰어들기”, 전문가들은 엄중히 경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물가에 뛰어드는 것은 호주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 액티비티지만, 전문가들은 부상의 위험이 즐거움이라는 보상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이나 강, 물 웅덩이로 모여들고 있다.

전국에 있는 마을들에는 종종 위험한 장소를 한 군데씩 가지고 있는데, 바로 지역민들이 높은 곳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곳이다.

하지만 응급부서는 매년 접질리는 것부터 뼈가 부러지는 것까지, 그리고 심지어 심각한 척추 부상까지의 위험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부상을 정기적으로 봐오고 있다.

골드코스트(Gold Coast)의 탈레붓제라크릭브릿지(Tallebudgera Creek Bridge)에서는 분명하게 활동을 금지하는 표지판들이 있으며, 규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에게는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민인 Debbie Craft는 그것이 일부의 긴급 상황을 멈추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내 카약을 타고 다리 아래서 나오고 있던 적이 있는데, 한 어린 여자아이가 내 앞쪽으로 뛰어내렸다. 나는 카약에서 거의 내던져질 뻔했다”며, “그것으로 우리 둘 다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응급 의료 전문가인 Mellissa McGrath는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는 내 아이들에게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말해 준다. 내 아이들의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그것은 그냥 정말로 위험한 일이다. 특히 만약 주위에 약물이나 술이 있다면 더욱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런 행동으로 인한 피해는 사람들의 여생 동안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McGrath는 “하반신 마비와 같은 지속적인 영향이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Gold Coast Surf Life Saving Services의 코디네이터인 Nathan Fife는 구조요원들이 사람들이 지역에 설치된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고, 다이빙하고, 재주넘기를 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다고 말했다.

Fife는 “무언가 벌어질 것을 기다리는 일은 재앙과 같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재밌는 일”을 하다가 결국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 우리의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전했다.

구조요원들은 이미 수영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느라 바쁘지만, 그들은 또한 다리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Fife는 “매인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한다”며, “그들은 꼭대기에서, 한 번에 다섯 명씩 뛰어내린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코스트 시장인 Tom Tate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게 교육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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