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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부 해안가에서 휠체어 탄 소년이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 발생… “혼즈비(Hornsby) 도로 위 사고, 이번이 처음 아냐”

지난 화요일, 시드니 북부 해안가에 있는 페넌트힐즈고등학교(Pennant Hills High School)에 다니던 휠체어를 탄 학생이 혼즈비(Hornsby)에서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것은 충격을 받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도로 위에서의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사고가 보고된 후, 화요일 오후 4시 15분경 피츠페리(Peats Ferry)와 브릿지(Bridge) 도로 교차로에서 응급 서비스가 요청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16세의 Leon Zhu를 확인했으며, 트럭 운전사는 의무적인 테스트를 실시하기 위해 혼즈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Leon은 페넌트힐즈고등학교의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SW 경찰 대변인은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가 준비되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로및해양서비스(Roads and Maritime Services) 대변인은 사고에 연루된 트럭이 노스커넥스(NorthConnex)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혼즈비 채석장까지 폐석을 실어 나르던 중이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혼즈비 시의회 대변인은 사고를 낸 트럭이 의회와 계약되지 않은 차량이라고 말했지만, 그 트럭이 노스커넥스를 위한 처리장 중 하나인 채석장에 폐석을 운반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거주민들은 지난 7월 혼즈비의 조지스트릿(George St)에서 트럭 뒤편으로 낙석이 발생한 이후 이번 사고로도 사망자가 발생하자 혼즈비 CBD에 있는 도로들의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Rachel Taylor는 CBD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사고가 있은 후 혼즈비에서 트럭을 피해다닌다고 말하기도 했다.

혼즈비 주 자유당 하원의원인 Matt Kean은 “이 소년의 상실은 끔찍한 비극이며, 우리 지역사회 모두는 그의 가족과 친구, 학교에 깊은 조의를 표하고 있다”며, “RMS(Roads and Maritime Services)는 NSW 경찰의 수사를 돕고 있다. 하지만 만약 수사 도중 어떤 안전상의 문제라도 발견된다면, 나는 그것들이 가능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래서반 측 대변인은 사측에서도 그의 가족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당국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노스커넥스팀은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대시캠 영상은 경찰이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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