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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많았던 독감 환자, NSW주 전역 병원에 대한 ‘수용력 증가’ 제고

뉴 사우스 웨일즈(NSW) 주 병원들은 대부분 “수용력을 넘어선” 상태다.

최근에 발표된 보건당국 (BHI)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7 월부터 9 월까지 약 7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NSW 주 내에 있는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료협회(AMA) NSW의 Brad Frankum 교수는 올해 독감시즌이 “유난히 심한 수준이지만, 병원의 수용력에 대한 압박은 예전부터 있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Frankum 교수는 “유독 심한 독감시즌이기도 하지만, 수년 동안 보건당국이 보고서에 설명한 것과 같은 형태가 유지되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6-2017 년은 병원의 수용력이 끔찍할 정도로 부족했으며, 올해도 역시 겨울 독감시즌에 많은 독감 환자들이 발생했지만 가을과 이어지는 봄에도 마찬가지였다. 병원에 대한 수요는 훨씬 전에 수용력을 초과했고,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NSW 주 간호사 및 조산사협회 (NSWNMA)는 병원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를 바탕으로 환자와 간호사의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춰줄 것을 요구했다.

NSWNMA 관계자 Brett Holmes는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협회에 소속된 간호사들은 특히 동절기 때 인력부족으로 밥 먹을 시간 조차 부족하고,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초과 근무가 만연한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 상황들은 베레지클리안 주 정부가 공립 병원 제도의 환자와 간호인력의 비율을 확대 및 개선해야 하는 이유”라며 덧붙였다.

보건당국의 관계자 Sutherland Kim은 병원 수용력에 대한 수요 증가의 원인 극심한 독감시즌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은 일반적으로 뉴 사우스 웨일즈 (NSW) 주의 공립 병원이 가장 바쁜 시기이지만, 이번 겨울은 특히나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이 주 전역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68 퍼센트 이상이 응급실에서 4 시간 미만 머물게 되는데, 응급구조사들은 위급환자의 60.1퍼센트만 돌볼 수 있는 상황이다.

부장관 Susan Pearce는 최근 발표한 성명서에서 NSW Health가 이미 내년 독감시즌을 대비하여 준비중임을 밝혔다.

그녀는 “백신 접종은 여전히 ​​독감 예방에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예방 접종을 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Brad Frankum 교수는 이에 대해 주의 병원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며,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는 더 많은 수용력을 갖출 필요가 있고, 일반 진료 및 기타 병원 밖의 전문 진료를 더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며 덧붙여 말했다.

출처: Yahoo7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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