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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태가 불안정한’ 중증 지적장애인 수감자에 보석 허가,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키로

빅토리아 대법원 판사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의 보석을 허가했다.

이 남성은 그가 구금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며,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BC의 7.30에서 정도가 심한 지적 장애를 가진 이 남성이 별도의 도우미 없이 구금된 것이 보도된 후, 복지부 장관 Martin Foley는 이번 달 초 Fancis를 석방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그는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범죄 경력은 없었다.

Francis는 2개월 동안 웨스트 멜버른의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장애 도우미와 호주 국가장애보험제도(이하 NDIS)에 따라 약 백오십만 달러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중증장애인인 이 남성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해줄 직원을 이미 채용한 상태이며, 월요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그가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두 명의 ACSO직원들은 Francis에게 적합한 치료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이 남성이 그 스스로에게, 혹은 직원들에게 어떤 위협적인 행동을 가할지 모른다”며 추가적인 준비 기간을 요구했다.

Lex Lasry판사는 그가 당장 석방되면 많은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바이지만, 현재 그가 교도소에 남아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Francis는 앞선 심리에서 자신이 현재 있는 교도소의 환경에 대해서 아주 심각한 공포감을 느끼고 있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의 어머니 Janet은 아들은 현재 자신이 왜 감옥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이며,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더 고통스럽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Francis를 도와줄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에 그가 지내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가게 되는 곳은 2달 동안 지냈던 곳과는 완전히 다르며, Francis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장애인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onia Law는 이번 사건은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보건복지부의 개입이 없었다면Francis가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받지 못하거니와, 보호권 마저 박탈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Francis는 다음 주 월요일 교도소에서 석방될 예정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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