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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비 햄 생산량 대폭 증대

크리스마스는 아직74일이나 남았지만, 양돈 농업인과 생산업자들은 벌써부터 햄 생산량 증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는 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이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10월의 햄 생산도 그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Australian Pork Limited는 햄 소비량이 갈수록 증가한다고 말했다.

Austaralian Pork Limited의 마켓팅 담당 Mark Haydon은 “벌써 지난 6주 동안 구매율의 엄청난 증가를 확인했다. 또한, 호주산 ‘본 인(bone in)햄’에 대해서는 재작년보다 작년의 판매량이 약 15%나 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육류 중에서도 특히나 햄은 크리스마스와 같은 축제 시기가 가까우면 더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소비가 왜 크리스마스 시기에만 집중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퀸슬랜드 중부 Biloela에 위치한 Bettapork 양돈장에서 근무하는Laurie Brosnan은 크리스마스 시기의 햄 소비량을 맞추기 위한 준비는 거의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생산비용에 비해 햄의 실제 소비 가격은 여전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기존 가격의 10~30% 정도 상승된 가격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Brosnan은 햄과 더불어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에 대한 소비도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호주 소비자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돼지고기를 소비한다면, 많은 농업인과 육류 생산업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육류 소비의 전반적인 소비 증가를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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