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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골퍼들, 호주오픈(AO) 참여 위해 시드니 방문

골프는 시력이 좋아도 하기 어려운 운동이라 알려져 있지만,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골프를 마스터한 사람들이 있다.

올해 47세인 Andy Sellars는 그가 17살이 되었을 무렵,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계속 낙담하는 대신, 그는 골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는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은 17살 소년에게 정말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삶을 다른 방식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가지의 불편한 점을 얻었지만, 나머지 천 개의 능력을 얻기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Sellars는 이번 주 Royal Sydney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시각장애인 골프 오픈 대회(Blind Golf Australian Open)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이 시각 장애인 골퍼로서 두 번째 호주 방문이라고 말하며 2014년에 처음 선수 자격으로 방문했었고, 호주 이외에도 도쿄와 캐나다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각 장애인 골퍼들의 캐디는 다른 캐디보다 다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캐디는 그들에게 공을 어느 방향으로 쳐야 하는지, 홀은 얼마만큼 떨어져있는지, 약하게 쳐야 하는지 세게 쳐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사실상 경기장에서 그들의 눈이 되어준다.

시각 장애인 골프는 30년 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16개 국에서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 시각 장애인 골프 협회의 Graham Coulton은 약 400명이 선수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금도 많은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oulton은 “여느 스포츠 종목처럼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시각적으로 장애가 있는 선수들과 함께 다른 스포츠를 경기해봤지만, 골프는 그 중에서도 어려운 종목이라 생각해요.” 라고 덧붙였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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