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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테로 아내의 손가락과 발가락 절단한 남성, 징역 9년 선고

시드니 남서부에서 마체테(칼의 한 종류)로 아내를 공격한 50세 남성이 징역 9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피해자인 Tieperia Afamiliona는 작년 8월 남편인 Atinae Afamiliona에게 그를 떠나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았다. 가해자인 남편은 45cm 길이의 칼로 아내를 여러 차례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자녀의 어머니였던 피해자는 팔과 다리, 손과 발에 깊이 찔린 상해를 입었으며, 손가락과 발가락 일부가 절단되기도 했다.

지방법원 판사인 Greg Grogin은 이 공격을 정당한 이유가 없는 잔혹하고 악랄한 범죄라고 묘사하며, 가정 폭력은 용납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피해자는 “손가락이 남아있지 않은” 왼쪽 손은 찢어진 피부가 훨씬 더 많이 보이는 상태이며, 오른손 손가락의 일부도 절단된 심각한 상해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녀는 또한 외쪽 발의 발가락 두 개가 절단되었으며 오른쪽 종아리와 발목이 심하게 찢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인 Afamiliona는 6년형을 복역하고 나서야 가석방의 자격이 주어진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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