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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갈매기의 부식성 배설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단데농(Dandenong)

멜버른 외곽지역인 단데농(Dandenong)이 바다갈매기로 뒤덮이고 있다는 소식은,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로 들린다.

하지만 이 문제는 새들의 공격에 관한 것이 아니라, 야생동물 관리 컨설턴트인 Ian Temby에 따르면 새들이 사방에 배설물을 뿌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는 ABC 라디오를 통해 “갈매기들의 부식성 배설물이 떨어지면 금속성 지붕의 수명은 반으로 줄어든다”고 전했다. 그는 갈매기들이 둥지를 튼, 단데농 도심의 값비싼 아파트의 금속 지붕들은 “매우 비싼 것”이라고 말했다.

멜버른에서 바다갈매기들의 영향에 관한 석사학위를 취득한 Temby는 각각의 지붕으로부터 단순히 갈매기를 저지하것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새들이 한 지붕에서 저지당하면 다른 ‘하나’의 지붕으로 옮겨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저지당한 지붕에 있던 새들은 두세 개의 지붕으로 옮겨간다. 결국 당신은 일을 더 키우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토리아에서 바다갈매기들은 보호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Temby는 새들의 박멸책을 강구하고 허가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단데농 시장인 Jim Memeti는 시의회가 보건당국과 함께 다음주에 발표할 계획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현재 기업주 및 지역사회와 함께 음식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것들이 잘 덮여있는지, 적절히 보관 중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사회에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Temby는 최근 단데농을 향한 은색 갈매기들의 움직임은 아마 다른 곳에서 행해지는 박멸책의 영향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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