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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데이터가 보여주는 평방미터 당 가장 비싼 멜버른 지역은?

빅토리아 부동산 연구소(Real Estate Institute of Victoria, 이하 REIV)에 따르면, 멜버른의 베이사이드 안쪽에 위치한 부지가 투락(Toorak)과 아마데일(Armadale)처럼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최상의’ 지역들보다 높은 평방미터 당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IV 데이터는 구매자들이 멜버른 도시의 어떤 지역보다도 알버트 파크(Albert Park)의 부지에 평방미터 당 $12,947로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는 사실을 나타냈는데, 미들 파크(Middle Park)와 사우스 멜번(South Melbourne) 인근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알버트 파크는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의 본거지이며 인기있는 유흥장소인 세인트 킬다(St Kilda)와 사우스 야라(South Yarra), 그리고 프라란(Prahran) 근처에 위치해 있다.

멜버른의 가장 높은 집값이 475만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평방미터 당 가격 순위를 측정한 지표에서 투락은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높은 가격을 자랑하던 브라이튼(Brighton)이나 아마데일, 말번(Malvern)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칼튼 노스(Carlton North)는 평방미터 당 $10,809로 4위를 차지하며 북쪽 야라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REIV의 대표인 Joseph Walton은 이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 순위가 지적하는 것은 그 지역들이 제공하는 본질에 있다. 투락은 전형적으로 넓은 땅 위에 세워진 대궐같은 집으로 알려져있지 않느냐”고 말하며 “좋은 순위를 받은 알버트 파크나 미들 파크, 특히 사우스멜번 같은 지역들은 전형적으로 작은 규모의 부지였다. 그 중 일부는 본래 일반 근로자들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주거 품질과 규모는 훨씬 더 작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십 년 동안, 사우스멜번이나 피츠로이(Fitzroy) 처럼 근로자들의 주거 지역은 가격이 치솟기 시작하면서 멜버른 도시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Walton은 구매자들이 유명한 쇼핑몰이나 식당 근처에 살기 위해 사이즈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CBD와의 근접성은 그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하며 지난 12개월 동안 멜버른 중심지의 집값이 20퍼센트나 상승했으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멜버른의 평균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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