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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소식] Australia Day 다음주 목요일(26일)

1월 26일 ‘호주의 날’(건국기념일)은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 초대 총독이 영국에서 추방된 죄수들, 해병대 병사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등 약 2000여명을 이끌고 상륙하여 정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94년에 공식적으로 국가 공휴일로 선포되었으며 호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지만 ‘기념일(Anniversary Day)’ ‘건국일(Foundation Day)’ ‘침략의 날(Invasion Day)’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호주의 날(Australian Day)’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날 가장 큰 행사중 하나는 호주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여 호주 수상이 직접 ‘올해의 호주인 상’을 수여하는 것이다.


마이크 베어드 NSW주 수상은 ‘호주의 날’을 맞이하여 전하는 메시지에서 “최초의 정착민들이 시드니 항구에 도착한 이후 2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 호주시민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뤄냈을 뿐 아니라, 정착민의 후예들로써 근면과 희생정신으로 무장된 사람들에게 기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베어드 수상은 또한 “원주민들의 불평등 문제뿐만 아니라 ‘도둑맞은 세대’에 대한 대책을 세워 해결할 것이며,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은 완전히 성숙한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의 날 위원회 위원장은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호주의 날을 기념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200여 지역에서 500여개의 공연이 펼쳐질 뿐 아니라, 160여명의 ‘호주의 날’ 대사들이 NSW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이민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호주국가를 부르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각 지역 카운슬 또한 ‘호주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 가능)

www.australiaday.com.au



또한 공연을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전철과 버스가 추가로 운행되며, 시드니 시티 곳곳에서 차량운행이 금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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