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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2017년 부터 세금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지난 12일 공개된 2015-16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에서 2016년 7월 부터 연 소득  $80,000이하의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이하 워홀러)에게 전체 소득의 32.5%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제도상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세법상 거주자의 요건에 해당되면 세금 환급 신청을 할 수 있었으며 $18,200까지의 면세 혜택 및 저소득자 혜택을 통해서 환급이 이루어 졌다.

더욱이 $37,000까지의 연소득에 대하여는 19%를 세금으로 내고 저소득자 혜택을 통해 일부를 환급 받았다.

즉, 고용주가 이미 국세청에 지출한 세금을 워홀러의 소득신고를 통해 일정부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번 정부 예산안 시행으로 정부는 5억 4천만 달러의 세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연평균 $50,000불의 소득을 얻고 있는 한국인 워홀러 들에게는 실상 현재보다 두배 이상의 세금이 부과되고 세금 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농장에 투입되는 워홀러의 인원 감소 및 불이익으로 인해 벌써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이전에 안내해 드린 기사 제목중 ‘2016년’이 ‘2017년’ 으로 정정되었습니다.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호주나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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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호주 워홀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내용 중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워홀러들은 대략 27~30%정도를 세금으로 납부하였다가 (환급신청으로) 납부액의 80%정도를 환급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세법이 개정되면,
    ① 현재처럼 27~30% 납부후 환급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② 현재의 두배인 54~60%정도를 납부후 환급을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

    간단히 답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기사가 원문 링크도 안걸어놓고, 워홀러들은 세금환급을 못받을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서
      세금환급을 할수있다 안할수있다도 얘기를 안해놨네요.

      제가 직접 찾아봤습니다.
      http://www.aph.gov.au/About_Parliament/Parliamentary_Departments/Parliamentary_Library/pubs/rp/BudgetReview201516/Holiday

      resident와 non-resident의 tax rate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tax refund에 대한 별도의 설명이 없는것으로봐서, tax refund과 관한 변경사항은 아무것도 없어보입니다.

      “현재 워홀러들은 대략 27~30%정도를 세금으로 납부하였다가 (환급신청으로) 납부액의 80%정도를 환급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가정으로 보입니다.
      세금환급은, 본인이 소득수준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는것을 자진신고함으로서 원천징수된 세금의 일부분을 돌려받는것입니다.
      물론, 예측했던 소득수준보다 훨씬 더 많이 번경우, 오히려 세금을 더 추징해가죠.
      개인에 따라, 가령 교육비 지출을 세금보고하거나, 병원비 지출을 세금보고하거나, (우리나라도 세금보고 많이 하라고 현금영수증 도입했죠) 기타등등 개인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지출 증빙없이 그냥 신청만 하면 돌려받는그런게 아닙니다.

      http://calculators.ato.gov.au/scripts/axos/axos.asp?CONTEXT=&KBS=Resident.XR4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본인이 resident인지, non-resident인지 판단해주는 페이지입니다.

      워홀에 6개월이상 체류해왔다고 답하니, resident라고 하네요. 맨처음 링크에서 왜 대부분의 워홀러들을 non-resident로 취급하는 언급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워홀에 6개월미만 체류했다고 답하니, foreign resident (이경우는 non-resident of Australia에 해당이 되겠죠) 라고 나오네요. 원래, 워홀러들 대부분이 6개월 미만으로 체류하나보죠?

  2. 연 소득 $80,000이하의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이하 워홀러)에게 전체 소득의 32.5%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은 소득에 따라 세금 퍼센테이지가 달랐지만 앞으로는 8만불로 잘라서 무조건 32% 세금때리고
    환급이 안된다로 귀결 되는것 같습니다.

  3.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소득이 8만불 이상일 경우 32.5%의 세율이 일괄적으로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소득이 3만불이고 세금을 1만불 원천징수 했을경우 세금은 9,750불이 되고 ($30,000 x 32.5%) 1만불과 9,750불의 차액인 250불을 돌려받게 됩니다. 원천징수액이 9,750보다 적다면 차액을 세금신고후 ATO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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