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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해 호주 시드니 박쥐 수천 마리 죽음

▲ [이미지출처]  www.dailytelegraph.com.au

지난 20일 카지노 지역의 폭염으로 이 지역에 서식하는 5000여 마리의 박쥐들과 인근 리치먼드 밸리(Richmond Valley)의 2000여 마리가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왔다.

 

리치먼드 밸리 카운슬 관계자는 폐사한 박쥐 사체를 치우려고 해도 일부 강둑 지역은 접근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며 광견병과 유사한 리사바이러스(lyssavirus)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박쥐 사체를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폭염으로 인해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한 박쥐들도 불쌍하지만 박쥐의 시체들이 길거리에 널부려져 있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으며 전염병의 위험도 있어 근처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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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참 안타깝네요..제가 사는 핌블도 저녁 해질 무렵이면 박쥐들의 대이동이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져서 아쉬웠는대..

  2. 환경 보호에 모두 힘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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